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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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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 생활사박물관, 지역의 역사를…

22년 12월부터 #주민 구술 인터뷰, # 유물기증

팽성 생활사박물관,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공간이 될 것.

평택시는지난 20일 팽성읍에 위치한 팽성생활사박물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물 기증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팽성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실 관람으로 이어졌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277.22㎡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자료실, 수장고가 갖추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은 “팽성의 역사”, “다양한 삶의 터전, 팽성”, “추억의 상가들”, “그 시절 팽성” “모두의 추억”의 5개의 섹션으로 나누니어 구성되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생활용품, 미군용품 등 기증유물 전시를 관람할 수 잇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22년 12월부터 주민 구술 인터뷰 및 유물 조사 용역 등의 방식으로 유물을 수집하여 총 182건, 432점의 유물을 소장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 시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팽성생활사신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 요청시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이 제공된다. 정장선 시장은 “팽성생활사박물관이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역사를 알리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전시 유물 교체 및 기획전시, 유물 수집을 하여 생활사 박물관이 팽성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 “저출생 대책 사업…

- 저출생 대책 사업에 재정 과감히 투입하고 경북이 시범 모델 만들어 운영 후 확산 - - 경북도, 매주 월요일 도지사 주재로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 정례화 - - 대책‧점검 회의 핵심 방향은 ▴기존대책 추진 점검 ▴신규사업‧제도개선 ▴특구 - - 4~5월에는 다둥이 가정, 아이 돌봄 시설 등 방문해 현장 목소리 듣고 정책 반영 -

이철우 지사, “저출생 대책 사업에 재정 과감히 투입하라”지시

이철우 지사가 25일 처음으로 가진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에서 저출생 극복 분야에 대한 과감한 예산 투입, 기존 규제‧제도를 뛰어넘는 저출생 사업을 위한 신도시 특구 지정,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운영 등을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정책은 예전 그대로다. 저출생 관련 제도를 현실에 맞게 다 고쳐야 한다. 기존 규제‧제도를 뛰어넘어 현장에서 저출생 사업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도청 신도시를 특구로 빨리 만들어야 한다.”또한, “저출생 극복 분야에 과감하게 재정을 선제 투입하고 출산, 돌봄, 결혼 등 각 분야에서 도민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해 정책에 반영하라.”고 지시했다.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이 지사는 매주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그간 주말‧휴일 등 수시로 개최했던 대책‧점검 회의를 매주 월요일로 정례화했다.경북도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간부회의와는 별도로 운영되며 저출생 대책과 점검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 된다.이 회의는 저출생과 전쟁의 종합상황점검회의체로 핵심 방향은 ▴기존대책 추진 점검 및 빠른 현장 집행 ▴신규사업 발굴 및 제도개선 사항 정비 ▴기존 규제‧제도에 구애받지 않는 특구 시행이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중 저출생 대책 분야 예산 편성 현황 및 확대 방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등 실‧국별 실행 과제 점검, 공동체‧아이를 핵심으로 한 제5대 정신 운동 추진 방안 등이 집중 논의 됐다.올 초부터 이 지사는 “목마른 자가 샘 판다”는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대책을 도정 가장 앞에 세워 추진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이 지사의 강력한 의중과 진정성이 보이는 대목이다.또한, 이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중앙부처, 민간기업 등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완전 돌봄 특구,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등 주요 저출생 극복 현안 사업을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 규제개선 및 민자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다향후, 경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전후해 어린이집, 돌봄센터, 다둥이 가정, 가족 친화 기업 등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이가 행복하고, 가족이 우선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경기도 벚꽃 개화 3월 말 …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경기도 주요 지역 벚나무 개화 시기 발표 - 3월 말 수리산(안양)을 시작으로 4월 초순 서운산(안성), 남한산성(광주)까지 개화 시작 - 산지에서 직접 꽃눈 관찰해 개화 날짜 발표

올해 경기도 벚꽃 개화 3월 말 안양부터 시작. 작년과 비슷한 시기

경기도에서는 3월 말 안양을 시작으로 4월 초 안성과 광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년보다는 3~6일 정도 빠르지만, 작년과는 비슷한 시기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3월 초부터 산지에서 직접 꽃눈의 갈색 비늘이 벗겨지는 것을 관찰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벚꽃 개화 날짜를 26일 발표했다. 도 산림환경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3월 31일 수리산(안양)을 시작으로 4월 1~3일 서운산(안성), 남한산성(광주), 축령산(남양주), 수안산(김포), 물향기수목원(오산), 그리고 4월 7일경 원미산(부천), 황학산수목원(여주)에서 왕벚나무 개화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 10여 년간 국립수목원 및 각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해 온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윤하공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기존 봄꽃 개화 지도에 표기된 개화 날짜는 온도 요소 등을 활용한 통계 데이터에 따른 분석이지만 연구소 자료는 직접 꽃눈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 정확하다고 본다”면서 “벚꽃은 개화시작 3일 후 만개하는데, 경기도 내 수목원의 경우 4월 초순이면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도, 3월부터 드론으로 불법행…

경기도, 3월부터 드론으로 불법행위 단속한다.

경기도가 올해 총 3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불법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반복적으로 불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15개소를 선정해 3월부터 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기 전 인 3월에 1차 촬영을 하고, 휴가철 전후로 2~3차를 촬영해 불법의심대상을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접수된 불법행위 신고에 대해서도 수시로 촬영한다. 불법행위는 주로 사전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 또는 형질변경(주차장, 대지화 등)을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엄중한 행정조치가 진행된다. 개발 제한 구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 설치, 토지형질변경, 죽목벌채, 물건적치, 토지분할 행위는 해당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불법의심행위 158건 중 84건이 불법행위로 확인됐으며, 이 중 21건은 원상복구됐고 63건은 행정 조치 중이다. 김수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불법행위를 초기에 신속하게 적발해 원상복구하고 적법절차를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드론을 활용해 불법의심 대상을 신속히 찾아내는 등 개발제한구역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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