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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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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4개시,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 4개시,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 공동 건의

경기남부 4개 시(화성시,수원시, 용인시, 성남시)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 앞서 경기도를 포함한 4개 지자체장은 철도 공급을 통한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2월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공동 건의를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추진의 첫 단계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와 수원, 용인, 성남시는 인구 400만을 상회하고 반도체, IT산업 등 첨단산업체가 위치한 대한민국 핵심도시인데 반해 인구밀도믄 높고 교통량이 많아 교통시설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시민들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철도시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남부 4개시가 제시한 노선안은 서울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3호선·SRT·GTX-A·수인분당선)을 거쳐 성남~용인(신봉·성복)~수원~화성을 잇는 50.7㎞다. 이들 4개 지자체는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도, 외국인 대표단 초청, …

경기도, 외국인 대표단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국내 투자 외국기업 대표단 초청 평택 포승(BIX)·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에는 일본계 투자기업 후쏘코리아 이병락 대표를 비롯해 8개 기업대표와 김앤장법무법인,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 환경, 경기도와 평택시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 현덕지구 현장에서는 현덕지구와 인접한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항 배후 부지와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자전거길과 캠핑장 등을 둘러보고, 평택 포승지구 내 운영 중인 ESR켄달스퀘어 물류센터 내 최첨단 물류센터도 시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후쏘코리아 이병락 대표이사는 “홍보자료를 볼 때는 서부내륙고속도로 포승IC와 포승(BIX)지구, 현덕지구가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다”며 “신규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기업들에게 소개해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현장 모습뿐 아니라 교통 여건, 주변 인프라 등을 직접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현장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그간 개발이 지연된 평택 현덕지구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은 상반기에 두 차례로 나누어 개최되며, 5월 하순에는 유럽·북미 투자 기업대표단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기업에서는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031-8008-863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정책 가속화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과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종합지원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및 컨설팅 ▲인력양성 ▲공급기술 상용화지원 ▲해외진출지원 총 4개 분야이다. 먼저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은 설비도입, 솔루션구축, 특수목적(안전, 에너지/탄소중립, 보안), 제조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4가지 유형별로 최소 5천만 원에서 8,500만 원을 지원한다. 디지털전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 디지털전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교육 대상과 수준에 따라 이론·실습·현장답사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을 공모해 중소기업 눈높이에서 견학과 벤치마킹이 가능한 모범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도내 공급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제조 공급기술 상용화 지원’도 실시한다. 스마트제조 공급기술과 관련한 ▲신규 제품 및 서비스 실증형 ▲기존 솔루션·설비·서비스의 연동개발 실증형 과제를 모집해 과제당 1억 원씩, 총 7개 과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유망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경기 디지털 전환 기술 글로벌화 지원’을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공고한다. 사업 신청은 경기도 내 사업장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디지털 전환 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3D프린팅, 로봇공학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중소기업이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전환이 필수지만, 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부족, 비용부담, 전문인력 부족 등 해결할 과제가 많다”며 “지난해 건립한 디지털전환허브를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디지털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031-500-3655, 3647)

판교테크노밸리, 1년새 매출액 3…

판교테크노밸리, 1년새 매출액 38.8% 상승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메카인판교테크노밸리의 2022년총 매출액은 약 167조 7천억 원으로 2021년 매출 120조 8천억 원에 비해 38.8%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622개 기업, 7만8천여 명의 노동자가 근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제1판교에는 중소기업 83.2%, 중견기업 10.0%, 대기업 5.0%가 입주했으며, 지난해 대비 중소기업은 1.2%, 대기업은 0.3% 감소하고, 중견기업은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판교는 전체 428개 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6.2%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65.8%, 생명공학기술(BT) 14.0%, 문화콘텐츠기술(CT) 10.4%, 나노기술(NT) 등 기타업종이 9.7%를 차지했다. 상시 근무자 수는 7만8,751명으로 전년 2022년 7만3,443명 대비 7.2% 증가했다. 주요 연령대는 30~40대이며, 69.6%인 5만1,58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연구인력은 30.5%(2만3,976명), 여성인력은 29.2%(2만2,971명), 신규인력은 18.0%(1만4,214명)이다.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판교테크노 밸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는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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