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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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문화의 날, 프렌치 집시 음악 선율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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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9월 문화의 날, 프렌치 집시 음악 선율로 유혹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는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저녁 7시 30분 프렌치 집시밴드 ‘DUSKY80’ 공연을 개최한다.

 

 ‘프랑스에서의 휴가’를 주제로, 파리의 로맨틱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하모니와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게 된다. 


밴드 DUSKY80(더스키팔공)은 리더 정용도(보컬・기타)를 중심으로, 재즈 음악계의 실력파 윤종수(바이올린), 하범석(기타), 전유정(아코디언), 김대호(콘트라베이스), 홍찬미(보컬)로 구성되어 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는 재즈음악을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Midnight in Paris(미드나이트 인 파리) △새벽의 노래 △꿈같은 하루 등 관객들이 집중해서 감상하기 좋은 연주곡과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보컬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관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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