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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1,2신도시, 경부선 지하화 사업으로 유기적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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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탄1,2신도시, 경부선 지하화 사업으로 유기적으로 연결

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기흥동탄나들목 인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개통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은 기흥동탄나들목에서 동탄분기점까지 약 4.7㎞  곡선 구간을 직선화하고,  이 중  1.2㎞를 지하화 하는 공사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동탄1과 동탄2로 나뉘었던 동탄신도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도심의 균형발전을 촉진할것으로 기대된다. 


지하화로 생긴  93,995㎡(축구장 12개 크기)의 상부공간에는 자연과문화, 레저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도심형 공원이 조성되고, 동탄1,2신도시를 잇는 6개의 연결도로가 생긴다. 연결도로는 

SRT 동탄역을 중심으로  남측에 3개, 북측에 3개씩 개설되어 2024년 6월과 12월로 나눠서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경부고속도로 서쪽의 동탄1신도시 주민들도 SRT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을 할 수 있게 된다. SRT동탄역에 가기위해 15~20분정도 차를 타고 이동했던 동탄1신도시 주민들에겐 희소식이다.

 

정명근 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구간 개통의 의미에 대해 “단절됐던 동탄1, 2 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화 구간중 상행선 도로는 오는 3월에 개통하고, 하행선 도로는 올 12월쯤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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