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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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입주 창작자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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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입주 창작자 전시회 열려

봄, 또다른 시작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입주 창작자 전시 <봄: 또 다른 시작>과 ‘찾아가는 이야기’ 간담회 및 특별강좌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는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입주 공방은 수채화 작가들로 구성된 △꿈꾸는 물빛 수채화(윤주영, 정미정, 김정애, 박남순, 이수영)와 천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자연염색을 주제로 작업하는 △다정한 직물(피경지)이다.


4월 18일(화)부터 27일(목) 까지 열리는 상반기 전시 <봄: 또 다른 시작>은 화성시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화성시를  중부, 서부, 동부권으로 나누고, 순회전시 형식으로 열리며 그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5월 1일(월)부터 29일(화)까지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3층 전시장에서는   화성지역 작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6월 1일(목)부터 16일(금)까지 롯데백화점동탄점 이벤트 전시장에서 총 45점의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전시 외에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야기’도 진행한다. 지난 4월 13일(목)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화성시아르딤에서 ‘찾아가는 이야기’ 를 시작으로 오는 6월과 8월에는 발안 소재 문화더함공간 '서로'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작품 설명과 생활문화 활동을 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화성시 생활문화센터와 입주 창자가들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화성시민의 생활문화 전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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