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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1년새 매출액 38.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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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판교테크노밸리, 1년새 매출액 38.8% 상승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메카인 판교테크노밸리의 2022년  총 매출액은 약 167조 7천억 원으로 2021년 매출 120조 8천억 원에 비해 38.8%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622개 기업, 7만8천여 명의 노동자가 근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제1판교에는 중소기업 83.2%, 중견기업 10.0%, 대기업 5.0%가 입주했으며, 지난해 대비 중소기업은 1.2%, 대기업은 0.3% 감소하고, 중견기업은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판교는 전체 428개 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6.2%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65.8%, 생명공학기술(BT) 14.0%, 문화콘텐츠기술(CT) 10.4%, 나노기술(NT) 등 기타업종이 9.7%를 차지했다.  


상시 근무자 수는 7만8,751명으로 전년 2022년 7만3,443명 대비 7.2% 증가했다. 주요 연령대는 30~40대이며, 69.6%인 5만1,58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연구인력은 30.5%(2만3,976명), 여성인력은 29.2%(2만2,971명), 신규인력은 18.0%(1만4,214명)이다.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판교테크노 밸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는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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