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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11(화) 발생한 강릉 산불 후, 관광객 급감으로 강릉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 산불피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릉시 등과 ‘동해안 관광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라며 추진하고 있는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 특히, 최근 양구군과 서울관광재단 등 여러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강릉에서 각종 행사를 갖고 소비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4월 19일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직무대행 김병준)에서 회원사의 동참을 협조하는 등 경제단체와 민간기업, 단체 등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 또한, 강원도 역시 조속한 시일 내에 각 실국별로 강릉에서 분야별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 이와 관련,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산불피해 지역인 강릉이 산불이라는 재난에 이어 관광객 급감이라는 2차 재난에 고통을 겪고 있다.”며,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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